큰 야고보를 존중하는 서반아는 성급한 다혈질의 보아너게 성격을 지녀서 정열적이다.
베드로를 중시하는 이탈리아 로마는 우직하고 단순하고 성질이 급하다.
요한을 존경하는 그리스는 심오하고 철학적이면서도 보아너게답게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다.
빌립을 사랑하는 흑해 연안에서는 계산적이다.
도마를 중시하는 인도는 일단 의심을 하고 본다.
마태가 중요한 이디오피아는 어찌하든 근거 구절을 끌어다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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